한주간의 블로그 이슈를 정리합니다.
2008/09/28~10/04



1위 멜라민
지난주 멜라민 파동으로 정부와 관계부처의 늑장대응, 방만한 대처가 도마위에 올랐다면 금주에는 멜라민이 함유된 식품의 범위에 촛점이 맞춰졌다. 뉴질랜드산 분유원료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되고, 국내 제 1제과업체인 롯데제과의 과자류에도 멜라민이 검출되는 등 파장은 확산될 전망이다.

한 블로거는 우리와 같은 원료를 수입하는 미국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처에 비해 한국은 안일하고 소극적인 대처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후속대책만 내어놓고 있는 현실을 조목조목 비교하면서 실랄하게 현상황을 꼬집기도 했다.

2위 강의석
종교 자유를 외치며 단식 투쟁을 하던 학생, 강의석이 이제는 대학생이 되어 군대 폐지를 주장한다. 지난 9월 30일, 상의 탈의를 한 채 시위를 벌였으나 이는 전주곡에 불과했다.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과자 총을 들고 퍼레이드 행렬의 전차 앞에 섰다. 그러나 곧 현행범으로 체포. 옹호론자들은 자유 민주주의를 내세우며 강의석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반대론자들은 '언론노출증 환자의 아집이다'라고 포스팅을 했다.
강의석, 님하 제발 쩜... 
강의석, 국군의날 전차막기 ‘알몸 쇼’…“미친것 아니냐” 
비무장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3위 최진실
지난 몇 년 간 그의 인생에서 어려운 시기라고 할 수 있는 시간들을 힘겹게 보내고 결국, '장미빛 인생'을 통해 성공적으로 연예계로 복귀하는 듯 했으나, 내면은 아직도 힘든 시기였던 것 같다. 영원한 톱스타, 故 최진실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애도의 글과 함께, 자살과 악플과의 연관성에 대한 논쟁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영원한 나의 우상, 최진실. 
최진실 자살.........음


4위 금융위기
AIG에 대한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공적자금 투입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국내 경제 악영향에 대한 글들도 많았다.
금융위기의 시대에 우리가 보아야 할 영화 다섯 편
기가 차는 동아일보 지면 편집
美 경제위기 본질 신자유주의 위기


5위 악플
최근 안재환에 이어 최진실까지 연이어 나타나는 연예인 자살과 악플들의 관계성이 불거지며 악플에 대한 포스팅이 많아졌다.

한편 한나라당  사이버모욕죄, 인터넷실명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최진실법>이라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 개정안을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최진실의 죽음 그리고 지금도 악플을 꿈꾸는 그대들이여...
인간 망종(亡種)을 자청하는 나경원 의원과 한나라당
정말 최진실을 죽인것은 악플일까?


6위 블로그(댓글)
블로그 소통에 대한 방법론적 토론이 한주동안 뜨거웠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툴로 인식되고 있는 블로그의 댓글을 승인제로 운영하는 것은 소통을 거부하고 ,블로그 본연의 의미를 퇴색시킨다는 우려의 글들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자유의 상징인 블로그는 블로거의 가치관에 따라 그 운영방식 역시 자유로워야 하며 승인제 역시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반론이 팽팽했다.
떡이떡이의 궤변에 대하여 : 댓글 승인제2
댓글 승인제와 소통 그리고 블로그
블로그는 꼭 소통해야 하나


7위 불꽃 축제
63빌딩앞 한강시민공원에서 올해도 서울불꽃 축제가 열렸다. 화려한 불꽃축제에대한 풍경을 사진과 함께 담은 글들이 실시간으로 많이 올라왔다.
'찍사' 아닌 '관람객'으로의 불꽃축제 참가기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은


8위 드라마
요즘 방송 3사의 드라마의 경쟁이 불꽃튄다. MBC 베토벤바이러스, KBS 바람의 나라, SBS 바람의 화원이 대표적인 경쟁드라마로 매회마다관련리뷰 글들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각각의 드라마가 인기다.
드라마 춘추전국시대, 당신의 선택은?



9위 부산국제영화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에서 개막했다. 갑작스런 최진실의 침통한죽음으로 불참한 영화인들이 많았으며 취재기자 역시최진실의 빈소로 향하는 등 부산국제영화제로서는 악재가겹친 셈이다.
['08 PIFF] 스탭이 전하는 영화제 전야
PIFF 2008 추천 영화 7선


10위 국군의 날
10월 1일, 건국 60회를 맞는 국군의 날, 강남 테헤란로에는 군사 퍼레이드가 있었다. 이를 두고 시대 착오적 행사라고 비난하기도 했으며, 정작 주인이 되어야 할 시민들의 편의를 생각치 못한 행사 진행 등을 비판하는 등 부정적인 시각의 글들이 많았다.
퍼레이드라는 명목으로 강남 헤테란로를 점거한 2mb Show~
서울시내 한복판에 탱크가 나타났다
시민들의 편의 무시한 국군의 날 행사



Blog Topic NO.2


Posted by 블로그토픽